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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 결과 발표

금상에 손명조씨 당선

‘제2회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에서 손명조씨의 ‘의사도 웃는 암 환자’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회장 김정수·이하 환우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박관순 한국문인협회 SF지부 회장이 심사를 맡았다.

박애린씨의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이 은상을, 최한나씨의 ‘암환우 자원봉사자’가 동상에 뽑혔다.

김범진씨의 ‘하나님에게서 온 꿈’, 박은정씨의 ‘축복의 선물’, 김새롬씨의 ‘빡빡머리 내동생’, 김경남씨의 ‘지금 이 순간도 지나리’, 나승은씨의 ‘하나님 계획’이 각각 장려상에 입상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1000달러, 은상 700달러, 동상 500달러, 장려상 200달러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간호사·간병인 수기 부문은 공모자가 많지 않아 시상에서 제외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금) 오후 7시30분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제4회 암환우회 장학금 시상식과 함께 개최된다.

▶주소: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문의: (408)220-4256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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