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재즈에 취한 여름 밤
산타클라라 ‘빅 머그 커피샵(대표 이기영)’이 지난 15일 무료 ‘재즈 나이트’ 콘서트를 열었다.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버클리대 재즈 동아리 멤버였던 보컬 수지 송·기타리스트 토니 송·베이시스 로건 케인씨가 재즈 명곡 ‘플라이 투더 문’ 등을 선보였다. 이기영 대표는 “기대했던 것보다 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아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적어도 3~4개월마다 한번씩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빅 머그 커피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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