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창사 40주년 할인 특가
대한항공은 올해로 창사 40주년(토론토취항 21년)을 맞아 다양한 특가상품 및 사은행사를 펼친다.캐나다법인(법인장 최중선)은 오는 2월~4월 토론토발 한국행 일반석 승객(성인)에 한해 기존 보다 20% 정도 싼 가격에 항공편을 제공한다. 이 특가상품은 오는 25일(일)까지 항공권을 구입해야 한다.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여 2월~3월26일(목) 모국방문을 하는 동부지역 출발 승객은 오는 31일(토)까지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10% 정도 저렴하다. 이외 2월부터 한국행(KE074), 캐나다행(KE073) 직항편 일반석에도 주문형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다.
한편, 법인은 한국-캐나다간 항공자유화(오픈스카이) 협정 체결로 오는 2월부터 3월26일까지 토론토-인천 운항노선을 기존 주2회(목, 일)에서 주3회(화, 목, 일)로 늘렸다.
캐나다법인 관계자는 “추가된 화요일 항공편을 이용하면 좌석확보가 훨씬 수월하다”며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연중 다양한 사은행사로 동포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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