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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26일 ‘설 잔치’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26일)을 맞아 토론토 한인사회에도 여러 가지 행사가 벌어진다. 요크한국어학교는 24일 전교생이 한복을 입고 등교, 설에 대한 전통 문화를 배우고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긴다. 학부모들이 준비한 떡국도 먹는다.

토론토한국노인회는 26일 나들목 등 인근 식당에서 대접하는 떡국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노인회 무궁화합창단은 한인타운 내 팔머스톤 도서관에서 이날 오후 2시 노래와 피리 연주 등을 해서 설문화를 알린다.

한인사회봉사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년과 마찬가지로 유학생과 형편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떡국 떡과 라면, 쌀 등을 나누어 준다. 사무실(720 Ossington Ave.)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한인교회들도 설 하루 전인 25일엔 한복을 입고 예배에 참석할 것을 권하고 친교실에서 윷놀이 등 오락시간을 갖는다.



캐나다한인양자회는 2월7일 한인회관에서 입양가족을 위한 설잔치를 벌인다. 세배하기, 덕담 나누기 외 전통놀이를 즐기고 음식도 함께 나눈다.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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