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자가 지난 17일 스탠퍼드대 빙 콘서트홀에서 스탠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청돼 지휘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금지휘자 지휘 아래 죠아키노 안토니오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서곡’,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협주곡 3번’ 등이 연주됐다. 사진은 금지휘자가 지휘하고 있는 가운데 스탠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모습. [사진= 스탠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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