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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선교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예배

“신앙적 생명 지닌 사역적 공동체로…”
임직 예배도

뉴왁 임마누엘 선교교회(담임 문형준 목사)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와 함께 새로운 주님의 일꾼을 맞이했다.

지난 18일 오전 창립 기념 예배에서 ‘성령이 역사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문형준 담임 목사는 “교회는 천국을 맛보고, 천국을 바라보고, 천국을 추구하는 곳”이라며 “하나님이 교회를 주신 뜻을 받들어 어느덧 창립 31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문목사는 “교회는 인체의 몸과 같고 예수는 교회의 머리”라며 “우리 몸을 이루는 부분중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고 신도들의 중요성과 협력을 역설했다.

문목사는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난 30년간 친교 중심의 교회였지만 앞으로는 신앙적 생명을 지닌 사역적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이재길 안수집사와 석영옥, 안영이, 윤정란 권사의 임직 예배가 열렸다.

임직 예배에서는 C&MA 교단 한인총회 전 감독 이흥구 목사와 뉴욕교회협의회 중경회장 박수복 목사, 임마누엘 선교교회 강옥만 은퇴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으며 C&MA 서중부지역 회장 김갑선 목사가 ‘직분의 축복’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직분을 얻는다는 것은 주님의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라며 “ 가르치는 자가 아닌 보여주는 자, 실천하는 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신앙을 몸으로 보여주는 주님의 든든한 일꾼이 되길 강조했다.



이승진 인턴기자 lees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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