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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성탄절 “온 세상에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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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12/30 12:23

지난 24일 예수성심천주교회 선데이스쿨 어린이들이 콘서트를 하고 있다. 한인교계는 24,25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지난 24일 예수성심천주교회 선데이스쿨 어린이들이 콘서트를 하고 있다. 한인교계는 24,25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온 세상에 기쁨을, 주 탄생 하셨네” 한인교계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탄예배를 통해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큰빛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1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다. 러시안 성도들의 한국어 찬양과 찬양 사역자 유은성씨, 에스더씨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어린이들은 음악연극 ‘크리스마스 스펠링 대회’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새겼다. 임현수 담임 목사는 ‘성탄절에 기억하고 싶은 다섯 가지 단어’라는 제목의 설교로 긍휼, 성육신, 임마누엘, 평화, 부요함에 대해 전했다.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는 성탄 이브인 전날 오후 7시 시온성가대, 정동우 목사 설교 등으로 수요 찬양예배를 드렸고 크리스마스엔 오전 11시 한영연합 예배를 올렸다.

큰빛교회 성도들이 지난 성탄절(25)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연합예배엔 1000여명의 성도가 함께 했다.

큰빛교회 성도들이 지난 성탄절(25)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연합예배엔 1000여명의 성도가 함께 했다.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는 전날 오후 7시30분 청소년 청년들의 크리스마스 축하 연극의 밤을 개최하고 성탄절 오전 11시엔 ‘한영 연합 성탄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때 유치부와 어린이들은 찬양발표를 했다.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도 이브엔 ‘놀라운 이야기’란 제목으로 성탄축하찬양예배를 하고 성탄절엔 축하가족예배를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했다.

박 목사는 “최근 성탄절에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할러데이’라는 말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는데 기독교인이라면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목숨걸고 고수해야 한다. 온 인류 구세주가 되신 신앙의 고백으로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다”라고 강조했다.

그밖에도 한인교회들은 예외없이 이날 축하예배를 드리고 애찬을 나누며 성탄의 기쁨을 서로 전했다.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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