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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새벽기도로 새해 활짝

한인교계가 새벽기도로 2008년을 연다. 큰빛교회는 5일(월)부터 17일(토)까지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를 주제 아래 마태복음 4장 19절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란 말씀으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영락교회도 같은 기간 중 특별새벽기도회를 한다. 이 기간엔 사업체 심방과 24시간 연속기도회가 중보기도실에서 열린다.

가든교회도 역시 같은 기간 13일동안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 교회측은 2009년 새해를 새벽기도로 무장, 한 해를 승리하는 신앙의 가정이 되길 바라며 출석을 체크, 개근한 가정엔 푸짐한 상품을 전달한다.

토론토한인장로교회는 지난 5일부터 한 달 간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린다. 시간은 오전 5시50분(월-금), 토요일은 오전 6시30분. 키치너 주님의교회도 같은 기간 새해 새벽기도회를 드린다.



토론토벧엘교회는 10일까지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한다. 미시사가장로교회도 새해 첫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신년금식새벽기도회를 한다. 믿음으로 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 해를 출발하기 위한 다짐이다. 특별새벽기도회 중보기도 제목은 미전도종족 입양과 선교지역결정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도록, 20주년에 세운 비전과 사역에 좋은 열매들이 맺히도록, 충성된 일군들이 세워지고 조직교회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등이다.

온누리연합교회는 오는 9-10일 오후 7시30분 신년 사경회로 올 한해 믿음을 다진다. 수년 째 신년 새벽기도회에 참가하는 스카보로 한 40대 주부는 “평소에도 새벽기도회에를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서 “특히 새해를 시작하는 이때 한 해를 신앙 안에서 곧게 세우는데 새벽기도회처럼 좋은 시간은 없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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