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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공연시리즈- 몬스터 잼(Monster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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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1/09 11:22

굉음을 내뿜는 거대한 엔진, 어른 키보다 더 큰 거대한 바퀴, 독특한 이름과 디자인으로 색칠한 몸체. 북미 자동차 문화의 광기를 표현한 괴물 트럭들의 쇼, ‘몬스터 잼(Monster Jam)’이 오는 17일(토) 오후 7시30분과 18일(일) 오후 2시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다.

라이브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이 행사는 미국 핫로드협회(USHRA) 감독하에 펠드엔터테인먼트사가 운영,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 세계 주요 대도시를 방문해 연중 진행하나 레이싱과 프리스타일 부문 경쟁은 주로 겨울시즌인 1~3월에 열린다. 경기 결과는 모두 결산, 3월말 라스베가스 몬스터 잼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승자(운전자와 트럭)를 가린다.

여름과 가을 시즌엔 몬스터 잼 유럽 투어가 있고 ‘몬스터 잼 서머 히트’로 알려진 미국 국내 시리즈가 여름 내내 진행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연간 관중은 250만 명. 등장하는 몬스터 트럭은 ‘메듀사’, ‘베트맨’, ‘우버린’, ‘바운티 헌터’ 등 10여대에 달한다. 그러나 가장 큰 인기는 해골이 그려진 초록색 몸체의 ‘그레이브 디거(Grave Digger)’ 괴기스러운 이름에 걸맞게 뛰어난 점프력과 강력한 순간 돌진력을 자랑해 이 트럭을 모는 데니스 앤더슨은 어린이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다.

토론토 공연 중 첫날은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피츠에 관객들이 내려가서 운전사를 만나고 트럭을 살펴보는 시간도 있다. 별도 티켓 구입 요망. 워낙 트럭의 엔진 소리가 크기 때문에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파티와 VIP석이 포함된 패키지는 150달러. 골드석은 성인 27달러, 어린이(2-12세) 15달러. 일반석은 성인 18달러, 어린이 15달러.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monsterjamonline.com 참조.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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