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사랑나누기’ 12개 단체에 기금전달

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민병훈)은 제2회 향토기업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통해 1만8300달러를 조성, 12일 자선 및 봉사단체 12곳에 전달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는 홍지인 토론토총영사, 이상훈 토론토한인회장, 피터 셜만 온주의원, 조엘 헛즈 욕 교육위원 등이 참석했다.

갤러리아는 지난해부터 평화식품, 유안농장 등의 협력 및 입점업체 75곳이 참여, 판매수익금의 1%를 불우이웃, 노인 및 장애우 후원 기금으로 사용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한인사회에서 성인장애인공동체, 심장병어린이후원회, 조이모자선교회, 작은빛자선회가 각각 1500달러, 한인사회봉사회가 쌀(20파운드) 100포를 받았다. 이외 반지역 푸드뱅크, 쏜힐 라이온스클럽, 리치먼드힐 중국계 노인회 등을 포함한 7개 지역사회 단체에 1500달러씩이 전달됐다.



민 대표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향토기업들의 정성으로 기금이 조성됐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진정한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는 새해를 맞아 전직원을 대상으로 ‘칭찬합시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칭찬과 격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직원간의 유대 강화와 능동적인 회사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