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강혜지 선수 ‘침’ 치료
자생한방병원 SF분원 방문
LPGA 프로 골퍼 강혜지 선수(23·한화)가 자생한방병원 샌프란시스코 분원(분원장 김완)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스윙잉스커트 LPGA 클래식 참가를 앞두고 지난 21일 분원을 찾은 강선수는 “갑작스런 손목 부상으로 치료를 위해 분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완 분원장은 “침치료와 초음파 물리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됐다”며 “대회를 위해 북가주를 찾은 강선수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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