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 다양한 문화 교류와 협력 작업의 가능성을 보이고자 결성된 이 그룹은 서양화, 동양화, 도예, 사진, 조각 등 여러 장르 작가들을 포함한다.
창립 회원은 서양화가 김인윤(회장), 김희자(미로미술학원 원장), 동양화가 김행자, 밴쿠버 서양화가 데레사 리, 강정이, 도예가 이정도, 전진희, 최영란, 사진작가 서인석(집 디자인 대표)씨 등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8일(목) 오후 6시.
이번 창립전엔 캐나다외 한국, 미국 작가들이 찬조 출품한다. 한국 작가로는 동양화 원로작가 야송 이원좌, 한국 판화가 김상구, 서울아카데미 미술협회 고문 임종만, 국립공주대학 교수 김석환 외 오창성, 이동훈씨 등. 미국 서양화가 패티 맥러플린씨도 참여한다.
이 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내년 초엔 토론토, 가을엔 한국 청송 군립 야송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또한 밴쿠버, 뉴욕, 도쿄 등지도 찾아갈 계획이다. 문의:416-908-1677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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