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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성탄절 전날 눈폭풍”

17일 토론토를 포함한 온주 남부에 지역별로 5~1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기상당국은 광역토론토(GTA)에 오는 주말부터 크리스마스때까지 3차례의 겨울 눈폭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방환경성의 기상전문가 리아 알센은 “17일 오전 토론토 다운타운은 9cm, 피어슨 국제공항을 낀 미시사가지역엔 약 8cm의 눈이 내렸다”며 “19일(금요일) 오전 러시아워 때와 21일(일요일)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을 포함해 3차례의 눈폭풍이 엄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환경성에 따르면 GTA 일원의 기온은 17일 최저 섭씨 영하 7시/최고 0도에 이어 주말까지 빙점 수위를 머물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6일 밤부터 내린 눈으로 17일 아침 출근길에 곳곳에서 접촉사고가 빈발했다.

온주경찰(OPP)는 200여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심한 충돌사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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