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및 은퇴목사 초청 위로회

온타리오한인목사회(회장 문창준)는 지난 24일 본한인교회에서 원로 목사 및 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은퇴 목사 부부 40여명을 비롯 총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문 회장은 ‘낙심하지 말고 전진하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멋있게 살자라는 말씀을 전해 원로, 은퇴목사들에게 희망을 던졌다.

이날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는 위로금을, 큰빛교회(담임 임현수) 세계선교축제준비위원회에선 기념품을 전달했다.

목사회는 목사들간 친목과 교제, 교육을 위한 단체로 해마다 이같은 위로회와 목사 부부 가정 세미나, 친선 체육대회 등을 연다. 문의:416-512-0262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