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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O 고급주 할인판매




연말을 맞아 온타리오주류통제위원회(LCBO)가 최고급 주류 할인판매를 한다. 특별 할인대상은 이른바 ‘프리미엄’급으로 샴페인, 코냑, 샤르도네 등 다양하다. 할인 폭은 최고 50%까지. 프랑스산 코냑 경우 병당 979달러짜리를 7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LCBO 관계자는 “고급 주류는 전체 판매의 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성탄시즌은 연중 이 같은 주류 소비가 가장 많은 때이므로 할인을 실시,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주류를 판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사치품 소비가 최근 경제동향으로 가장 먼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이 가구, 전자제품 등 실용적인 물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별 세일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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