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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서양 악기 접목, 월드뮤직플레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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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입력 2008/11/10 13:58

한국전통악기와 서양악기와의 접목을 시도하는 연주그룹 ‘월드 뮤직 플레이어즈(World Music Players)’가 12월19일(금)-21일(일) 광역토론토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월드 뮤직 플레이어즈’는 대금, 소금, 태평소, 해금, 가야금, 피리, 타악기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 아코디온, 2개 키보드, 드럼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작은 오케스트라다.

2006년 자메이카출신 타악기 연주자들과 캐네디언 기타리스트, 중국의 얼후 연주자, 그리고 지금 현재 리더인 홍세린 등으로 이뤄진 이 밴드는 2007년 1월 온타리오 런던에서 첫 공연 후, 그해 2월 아시아 문화 축제, 5월 런던 국제 문화축제 등에 초대받는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가, 연주를 했다.

그리고 12월 홍세린씨는 한국 전통음악을 밑바탕으로 한, 기존의 팀 색깔과 전혀 다른 밴드로 다시 조직하고 올 3월 런던에서 성황리에 첫 공연을 가졌다. 또한 6월에는 토론토 사물놀이 캐나다와 합동으로 토론토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을 기념, 연주회를 열었다.

8월엔 광복절 기념 행사에 초청, 해밀턴에 한인회 주관으로 ‘태극기 휘날리며’란 제목으로 영화와 음악을 연결한 독특한 공연을 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19일 토론토 한인회관을 시작으로 20일 해밀턴, 21일 런던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 밴드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어렵지 않고 또 다른 여러나라 사람들이 함께 즐기 음악을 찾고자 한다”면서 “연말을 맞아 무의탁 노인,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외로운 분들을 위한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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