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73.0°

2020.09.27(Sun)

전국 의료비용 1인당 5170불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11/14 12:54

국내 의료비용 지출이 인플레이션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의료정보기구(CIHI)는 13일 보고서에서 “올해 전국 의료비용 지출은 1인당 5170달러인 1719억달러로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CIHI가 지난해 2008년 의료비용으로 예상한 금액보다 103억달러 더 많고, 물가 및 인구성장률보다 3.4% 높다.

의료비용은 지난해 2.8%, 2006년 3.7%, 2005년 2.8% 등 실제 지출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는 의료비용이 국내총생산(GDP)의 10.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병원이 올해 의료비용의 28%(481억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병원 비율은 1998년 30.7%, 1975년 44.7%에서 크게 낮아졌다.

조제 및 비조제 의약품 비용은 17.4%(298억달러)로 10년 전 15%, 1975년 8.8%보다 증가했다. 반면 의사 진료비는 13.4%(230억달러)로 지난 1999년 이래 비슷한 비율을 유지했다.

주별 인구 대비 의료비용에서는 알버타와 매니토바 주가 각각 5730달러, 5555달러로 가장 높고, 반대로 의료비용이 제일 낮은 주는 퀘벡(4653달러), 브리티시콜롬비아(5093)달러로 나타났다.

2006년을 기준으로 연령별 전국 의료비용 지출은 1세 미만 영아(7891달러)와 65세 이상 노인(9967달러)이 가장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5개국의 2006년 의료비용 비교에서는 미국이 6714달러(미화)로 1위를 차지했고 노르웨이(4520달러), 스위스(4311달러), 룩셈부르크(4303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캐나다는 3678달러로 15위에 올랐다. 최하위는 터키(591달러), 멕시코(794달러)로 나타났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한청수 한의사

한청수 한의사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