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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 협연

몬트레이 심포니 초청, 21일부터 3차례


몬트레이 심포니는 올해 첫 정기연주회 ‘이노베이션’에 피아니스트 백건우(사진)를 초청, 협연을 펼친다.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릴 예정인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칼 닐슨의 ‘알라딘’과 드보르작의 대표곡 ‘교향곡 8번 G장조 Op 88’,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이 연주된다.
21일 공연은 20달러로 살리나스 셔우드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리며 22일은 오후 8시, 23일은 오후 3시에 각각 카멜 선셋 센터에서 펼쳐진다. 입장료는 좌석에 따라 30달러에서 79달러까지 다양하다.

입장권은 몬트레이 심포니 홈페이지(www.montereysymphony.org)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출생인 백건우씨는 10세때 국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으로 데뷔 무대를 가지는 등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뉴욕 줄리아드 스쿨 음악학교를 졸업후 나움버그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또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으로 디아파종상과 프랑스 3대 음반상, 포레의 피아노 독주곡집 음반으로 올해의 황금 디아파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소: 셔우드홀 940 N Main St. Salinas / 선셋 센터 San Carlos St. Carmel
▶문의: (415)515-1163


한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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