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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주디 강,안젤라 박 공연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10/27 12:18

한인 연주자들이 포함된 ‘메이드 인 캐나다:스텔라 4중주단(Made in Canada Quartet)’ 공연이 11월9일(일) 오후 3시 토론토대 월터홀(80 Queen's Park Cres.)에서 열린다.

해마다 이맘 때 토론토예술위원회 지원으로 개최하는 무어데일 콘서트의 하나인 이번 연주회에 출연하는 한인 연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과 피아니스트 안젤라 박. 이들은 바이올리니스트 쉐론 웨이, 첼리스트 레이첼 머서 등과 함께 슈베르트의 <아다지오와 론도 콘체르탄테 F 장조>, 파레의 <피아노 4중주 C 단조> 등을 들려준다.

한인교향악단 등과 협연으로 한인사회 클래식 음악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주디 강은 네 살 때 첫 독주를 시작, 카네길 홀 등 세계 여러무대에서 주목 받았다. 이미 CBC 음반사와 연주 CD 두 집을 내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주 악기는 캐나다 악기은행에서 대여받은 1689년 제작 ‘바움가트너 스트라이바리’ 명품이다.

안젤라 박은 그레이스 웰쉬, 마리아 캐널스 등 여러 국제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연주자다. 이들은 2006년 밴프에서 개최된 떠오르는 신인들을 위한 ‘CBC 갤럭시 라이징 스타’ 경연대회에서 처음으로 4중주단으로 데뷔, 수상했다.

이번 연주회 티켓은 20달러-25달러. 본 공연에 앞서 이날 오후 1시엔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 연주회도 연다. 자세한 사항은 www.mooredaleconcerts.com 참조.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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