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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용서와 회복’

순복음영성교회(담임 김석재)는 창립5주년을 맞아 지난 25-26일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를 초청, 찬양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은혜와 용서와 회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황 목사는 ‘주만 바라볼지라’, ‘주님 손잡고 일어나세요’, ‘천국에서 빛나리’ 등 대표적인 자신의 복음성가를 부르면서 간증,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81년 전태식씨와 함께 다윗과 요나단을 결성, 찬양활동을 시작해 제1회 한국복음성가 대상, 중창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미 LA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며 목회활동을 한다.

순복음영성교회는 이토비코(400 Burnhamthorpe Rd.)에 위치하며 주일 예배는 오후 2시, 수요예배는 오후 7시에 드린다. 문의:416-766-0691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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