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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규제 “운전자 대부분 바로 적응”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10/28 11:49

온주정부가 운전중 휴대폰 통화를 규제하는 법안을 제정할 방침인 가운데 유사한 규제법을 마련한 일부 주들에서 대부분의 운전자가 바로 규제에 적응, 위반사례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부터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는 노바스코시아주의 핼리팩스경찰은 28일 “운전자들이 매우 협조적이다”며 “상식적인 규제로 운전 중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록 안전한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은 “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있으며 적발사례가 많지 않다”며 “운전자들은 손을 사용하지 않는 Bluetooth 등 기기를 사용해 통화를 할 수 있는 선택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부터 휴대폰 통활르 규제하고 있는 뉴펀들랜드주 경찰은 “무슨 법이든 항상 이를 위반하거나 피해 가려는 소수가 있다”며 “현재까지 규제법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나 가름할 척도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온주보수당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밥 런시맨 당수대리는 “경찰이 이미 일손이 모자라는 상황인데 어떻게 단속할지 우려된다”며 “운전 중 휴대폰 통화에 따른 사고 위험을 모두가 우려하고 있으나 법은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상식적인 것이어야 한다. 전시용에 그쳐서는 않된다”고 주장했다.

온주경찰(OPP)은 “구체적인 법안 내용을 검토해 봐야 하지만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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