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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결핵아동 돕기 성금 봇물

북한결핵어린이를 돕는 토론토지역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줄을 잇는다.

캐나다결핵제로운동본부 동부지부(대표 소창길)에 따르면 5일 현재 기부금 총액은 2만310달러. 이중 1차 성금 1만3000달러는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총재 이윤구)측에 전달했다.

성금 기부 내역은 예닮교회(3000달러), 큰빛교회(3000), 한인장로교회(1000), 서부장로교회(900), 필그림교회(500) 등 단체 9700달러. 개인 김기일, 김성락, Trinity 김영우, 윤설병(이상 1000달러), 할리팩스 강창석, 소창길, 유영식, 이윤구, 조성준 등 (이상 500), 홍원달(300), 유승민, 윤택순, 임태호(이상 200), 김경완, 구엘프 김관문, 김우성, 박보미, 오로라 변영범, 이봉자, 이상묵, 이성희, 차유덕, 한복순(이상 100) 등이다. 캐나다동부지부 창립대회 헌금은 총 1710달러를 기록했다.

이 총재는 세계결핵제로운동 해외 확대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1일 토론토한인장로교회에서 교민 대상 강연회를 개최, 북한 결핵 어린이 환자들의 실태를 알리고 민족의 이름으로 돕기운동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밖에도 10월30일 토론토기독실업인회(yCBMC, 회장 김기일) 회원들을 만나 신앙 간증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북한 동포들을 향한 사랑과 결의를 다졌다.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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