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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좋아도 얼굴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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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10/23 10:54

‘경기 안 좋아도 얼굴은 봐야죠!’

향우회, 동창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들의 연말 모임 예약이 벌써부터 밀려오고 있다. 이미 대형 음식점들의 12월 주말 예약은 꽉 찬 상태며 11월 예약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인 식당들의 연말 모임 행사는 예년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 같은 현상은 대다수 단체들이 일년에 한 번뿐인 연말 행사는 가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쏜힐 한식당 사리원 관계자는 “12월 예약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11월도 많이 차있다”며 “동문회 등의 예약이 작년과 다를 바 없다. 경기가 어려워도 연말행사는 하자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신라회관 담당자도 “예약률이 예년과 비슷하다. 12월 주말 예약은 다 찬 상태다”라며 “경기가 불황이어도 오랜만에 만나는 것이라 다르지 않다. 손님이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충청향우회 최종대 회장은 “연말 친목을 위한 행사는 항상 해오던 것이었고 큰 부담감도 없기 때문에 변함없이 추진한다”며 “이런 때 한번 만나는 것인데 비즈니스가 위축된다고 없앨 수는 없다. 평년에 준한 수준으로 모임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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