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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론 MIP, 컨벤션 PMI 없애는 재융자 가능 [ASK미국 주택융자-박정수 에이전트]

박정수/주택 융자 MLO

▶문= 2010년 FHA 론으로 집을 사면서 35만불 ,년4.5%, 1,774불과 MIP도 월335불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집가격도 올라 컨벤션 론으로 재융자하면 이자율도 낮추고 MIP도 없앨 수 있다는데?

▶답= 정부 주택청 HUD에서 보증하는 FHA 론으로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적은 다운 페이먼트와FHA 론을 통해 주택을 구입할 수 있지만, 주택 구입후 정해진 5년 동안은 0.55%~1.25%의MIP(모기지보험)를 의무적으로 내야하고 이후 LTV가 78% 미만이 될 때 까지 계속 납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FHA론을 사용하는 홈오너라 하더라도 현재의 집가격에 따라서는 이자율도 낮추고 MIP도 없앨 수 있는 1석 2조의 재융자 방법을 컨벤션 론의 PMI를 납부하고 있는 홈오너와 함께 모색해 볼수 있습니다.

우선 주택융자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주택가격이 LTV 90%~95%미만이 되는지를 확인한 후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는 컨벤션 론으로 주택융자 프로그램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컨벤션 론으로 주택 재융자를 신청하려면 우선 주택의 가격이 95%미만의 LTV가 나올 수 있고 홈오너의 텍스보고 최근 2년 실적과 현재의 인컴, 크레딧 스코어 680이상의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문의하신 선생님의 경우 위의 요건이 되셔서 컨벤션 론으로 재융자가 가능하게 되면 현재 재융자 이자율은 30년 기준 년 4% 전후의 이자율을 적용하게 되고 MIP는 없어지게 됩니다. 월 페이먼트는 1,671불이 되고 MIP가 없어지게 되니 월 페이먼트 103불과 MIP 335불을 안내게 되는 효과로서 월 438불,년 5,256불의 경제적 실익이 발생합니다.

최근 낮은 다운페이로 주택을 구입한 홈오너들은 높은 이자율과 MIP(FHA). PMI(CONV)로 표기되는 모기지 보험료등의 추가 부담이 있었으나 낮았던 집가격 때문에 모기지 보험료를 없애는 재융자 신청을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낮았던 집가격이 지역별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낮은 집가격 때문에 재융자를 신청하지 못했던 FHA 론 홈오너와 컨벤션 론을 보유한 홈오너도 이자율을 낮추고 모기지 보험료를 없애는 주택 재융자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재융자를 신청 할 경우 이전에 융자후 6개월이 경과했다면 사전 페이오프에 대한 일체의 페날티등을 내지 않으며, 이자율이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4% 전후의 낮은 이자율로 재융자 신청시 들어가는 일체의 비용 부담없이 NO FEE, NO COST의 렌더페이 프로그램으로 재융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FHA 론을 컨벤션 론으로, 컨벤션 론에서 컨벤션 론으로 이자율을 낮추고 MIP와 PMI의 모기지 보험료를 없앨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택재융자 신청을 위한 사전 검토는 무료이기 때문에 우선 본인의 인컴과 크레딧 스코어, 주택의 현재 가격등에 대해서 주택융자 전문가와 사전 상담을 통해 재융자 신청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문의 : Richard Park (Jung S Park)
- Direct: (213) 800-1922
- Fax: 213-389-8588
- E-mail: jsp6188@gmail.com
- NMLS# 422523 (연방법 Safe Act 융자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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