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스탁턴 유세 “우리 모두를 위한 정부 만들어야”
민주당 대선 후보 버니 샌더스가 10일 스탁턴을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 유세장에는 지역 주민 등 수 천명이 모였다. 이날 샌더스는 “상위 1%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정부를 만들기위해 정치 혁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선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샌더스는 힐러리 클린턴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오는 6월 가주 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샌더스는 힐러리에 15%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샌더스 후보가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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