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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0일 빅리그 복귀…플레이오프 합류는 확실

지난달 경기 도중 왼쪽 팔뚝에 볼을 맞아 수술후 재활중인 추신수(34ㆍ사진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정규리그 막판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25일 "추신수가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마이너리그 교육리그서 컨디션을 살핀뒤 빠르면 30일 부상자명단에서 풀려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역 일간지 '댈러스 모닝 뉴스' 역시 "추신수를 정규리그 마지막주에 볼수도 있다"며 컴백 가능성을 점쳤다.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1위를 확정지은 레인저스는 내달 2일까지 안방인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3연전을 마지막으로 페넌트 레이스를 마친다.

10월6일부터 시작되는 디비전 시리즈(5전3승제)부터 본격 출장이 예상되는 추신수는 8월1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골절상을 입어 왼쪽 손목과 팔뚝 사이에 금속판을 집어넣는 수술을 받았다. 올해 4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라 기여도가 떨어진 추신수는 재활 일정을 앞당긴채 훈련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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