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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6일 만에 빅리그 복귀해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46일 만에 돌아온 빅리그 무대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타율은 2할4푼7리를 유지했다.

추신수는 지난 8월 1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46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았고 왼 팔뚝 뼈가 부러졌다. 결국 금속판을 삽입해야 했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2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투수 맷 안드리스의 직구를 당겨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 타자 침묵으로 득점은 없었다.



남은 타석에선 침묵했다.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뜬공,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8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소속팀 텍사스는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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