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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WBC 예비엔트리서 제외

오승환(33·세인트루이스)은 없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대거 포함됐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이 명단에 없었다.

KBO는 6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WBC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50명을 확정했다. 7일까지 WBC 조직위원회에 제출할 1차 명단이다.

시애틀 이대호·미네소타 박병호·피츠버그 강정호·텍사스 추신수·볼티모어 김현수 모두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바 롯데에서 방출된 이대은도 명단에 있었다. 이들 모두 WBC 대표팀 합류에 긍정적인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오승환은 지난해 해외원정도박에 연루돼 약식 벌금형을 받았다. KBO 리그 복귀 시 첫 시즌 경기 50%에 출전하지 못한다. 오승환은 이후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해 이 징계를 아직 소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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