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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5타 줄여 공동 선두…강성훈은 3위

피닉스오픈 2라운드

안병훈(26)이 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둘째날 5타를 줄이면서 한 타 차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3일 스콧데일의 TPC스콧데일(파71 7,26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하나로 5언더파 66타를 쳐서 브랜든 스틸(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안병훈의 마지막 4개 홀이 빛났다. 15번 홀부터 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강성훈(31)은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서 첫날 선두인 매트 쿠차(미국), 디펜딩챔피언 마쓰야마 히데끼(일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와 공동 3위(9언더파 133타) 그룹을 형성했다.



<관계기사 6면>

최경주(47)는 후반에 버디 세 개로 타수를 줄였으나 다시 2타를 까먹어 이븐파 71타에 그친 노승열(26)과 함께 공동 61위(1언더파 141타)로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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