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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의 2차 차 선두 질주…멕시코 챔피언십 2R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의 파죽지세다.

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골프장(파71.733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2016/2017시즌 2차전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 둘째날 6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9언더파 133타)을 점령했다.

'3승 챔프' 저스틴 토머스와 베테랑 필 미켈슨(이상 미국), 로스 피셔(잉글랜드) 등 3명이 2타 차 공동 2위(7언더파 135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이다.

한인 선수들은 안병훈(26)이 버디 6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공동 19위(3언더파 139타)로 도약했다.



전반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후반에는 10번홀(파4) 버디에 이어 12~14번홀 3연속버디의 몰아치기 능력을 뽐냈다.

김시우(22)는 4오버파로 무너져 공동 56위(4오버파 146타)로 미끄러졌다. 왕정훈(22) 공동 72위(8오버파 150타), 김경태(31)는 74위(11오버파 153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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