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번 고속도로 화재로 임시폐쇄
샌퍼난도밸리의 118번 고속도로가 화재로 인해 임시폐쇄됐다.사건은 8시쯤 일어났다. 118번 고속도로 서쪽방면 그라나다 힐스 인근 우들리 애비뉴 출구에 화재가 났다. LA소방국(LAFD)의 브라이언 험프리 대변인은 불길이 30피트 이상 치솟아 오른 화재였다고 전했다. 도로는 임시폐쇄됐고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섰다. LAFD 측은 고속도로에는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소방관들은 고속도로의 남쪽에서 또 다른 화재를 발견했고 즉시 진화했다.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이 화재와 연관돼 구금돼 질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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