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타 스탤론, 16세 소녀 성폭행 의혹 부인
배우 실버스타 스탤론이 16세 소녀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16일 데일리 메일은 지난 1986년 실버스타 스탤론이 16세 소녀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경찰 진술을 보도했다. 당시 피해자는 스탤론이 40세였을 때 라스베이거스 방으로 초대받았으며 스탤론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탤론이 머리 쪽을 폭행하려 했고 그의 보디가드가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탤론 측 대변인은 "말도 안되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스탤론을 포함한 어느 누구에게서도 이같은 주장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지윤 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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