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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오픈 가입기간' 3개월로 연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09/12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9/11 18:38

내년부터 3월31일에 마감
어드밴티지 등 이동 가능
옮길 수 있는 기회는 한번

내년부터는 시니어들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선택에 더 신중을 기할 수 있게 된다.

연방메디컬센터(CMS)는 메디케어에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로, 또는 그 반대로의 변경 기간인 '오픈 가입기간(OEP)' 마감이 현재 2월 14일에서 3월 31일로 연장된다고 최근 밝혔다. 변경이 가능한 기간이 기존의 한달 반 가량에서 3개월로 늘어나는 것이다.

CMS는 시니어들이 다양해진 플랜을 꼼꼼히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한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해당 기간에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D 포함 또는 불포함) 내에서 다른 플랜으로의 변경 ▶어드밴티지 플랜에서 오리지널 메디케어로의 변경(파트 D 포함) ▶오리지널 메디케어(파트 D 포함)에서 어드밴티지 플랜으로 변경 등이 가능하다. 사실상 이 기간에는 아무런 제한없이 플랜 이동이 가능한 셈이다.

다만 변경 기간이 3개월로 길어지는 대신 이동 기회는 한 번만 주어진다. 또한 현재 플랜에 만족하는 가입자들은 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으며, 다만 플랜이 없어지거나 가격 변동 등이 있을 때에는 사전에 메디케어 당국이 가입자들에게 서면으로 통보한다.

오픈 가입기간이 길어지면서 관련 업계는 새로운 가입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는 약 2100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3~4년간 가입자가 3000만 명(메디케어 시장의 5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주요 보험사들과 플랜 제공사들은 관련 홍보 플랜을 세우고 필요한 예산 확보에 나섰으며, 이동 과정을 최대한 투명하고 편하게 만들기 위해 인력도 더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AEP)'은 예년과 동일하게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변경된 플랜의 효력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동시에 당국은 직장 의료보험이 없어지거나 이주했을 경우에 60일 동안의 메디케어 특별 가입기간(SEP)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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