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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갖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12 08:04


부평 제이타워 3차 조감도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기숙사를 갖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가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 같은 건물에 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부동산 시행사인 제이앤은 다음 달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에 ‘부평 제이타워 3차’(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11만3682㎡, 지하 1층~지상 15층 592실 규모다. 지상 1~4층에 근린생활시설(76실)이 마련되고 13~15층은 기숙사(364실)로 구성된다. 부평국가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에 기숙사가 조성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입지여건이 괜찮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 정거장 거리엔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이 있어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인근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부평구청과 홈플러스, 갈산근린공원, 굴포천 생태하천, 부평관광호텔 등이 가깝다.

특화설계가 도입된 것도 특징이다. 업체는 지상 11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지식산업센터 각 실 앞까지 주차할 수 있고,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갖췄다. 2.5t 트럭도 올라갈 수 있다. 각 실은 최대 층고 6.5m, 최대 1.2t의 하중을 버틸 수 있게 설계했다. 전 실에는 발코니 공간을 넣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업체는 내부 기숙사에도 공을 들였다. 전 실에 발코니를 넣고, 복층형 설계를 도입한다. 이로 인해 입주 기업 직원의 출퇴근 시간 절약은 물론 업무 효율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업체 설명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한다. 상가가 대로변 코너에 배치되고, 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국가산단의 ‘노른자위 땅’인 데다 주변에 노후화된 건물이 많아 기업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26-1에 있다.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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