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TV광고 잇따라 수상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최근 TV광고들이 주요 광고 어워즈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파운더스컵 광고'(사진)와 '모기지 광고', '이지론 광고' 등이 미국의 3대 광고 크리에이티브 상인 텔리 어워즈, 서밋 어워즈, 커뮤니케이터 어워즈에서 금상, 은상, 크리에이티브상 등 총 6개 부문의 트로피를 받은 것.

지난 3월 'LPGA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에 맞춰 소개된 '파운더스컵 광고'는 골프와 비즈니스 상황을 절묘하게 연결시킨 것으로, '모기지 광고'는 주택 오픈하우스를 찾은 가족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 화제를 모았다. '이지론 광고'는 비즈니스 융자상품을 소개한 내용이다 .

이들 광고를 제작한 베이스캠프(대표 패티 강)의 이동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수상은 광고주와 광고대행사가 함께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