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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수 박사의 '속병 클리닉' 오늘부터 Saturday섹션 연재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속편한 내과'의 위장내과전문의 현철수(사진) 박사의 건강 칼럼 '속병 클리닉'을 오늘부터 매주 토요일 본지 'Saturday' 섹션에 연재한다.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칼럼을 시작하는 현 박사는 "특히 한인들에게 큰 문제가 되는 위와 장에서 일어나는 '속병'을 중심으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진료 또는 상담을 원할 때 적합한 병원과 의사를 찾아 문제를 풀어 나가는 길잡이 역할"이라고 전했다.

현 박사는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생물리학을 전공하고 마이애미의대를 졸업했다. 그 후 생물리학 박사, 박사후 연구원을 마치고 25년간 한인들을 위해 진료하고 있다. 또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뉴저지주 의료감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아시안아메리칸 위암 태스크포스(Asian American Stomach Cancer Task Force)와 바이러스 간염 연구센터(Center for Viral Hepatitis)를 설립해 위암 및 간질환에 대한 캠페인과 문화, 인종적 격차에서 오는 글로벌 의료의 불균형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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