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게시판] 라구나니겔 '엘렌 현대' 길버트 오…40년간 7000여 대 판매 기록, 고객 입장서 최적 맞춤 서비스

4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인들의 이동수단을 책임져온 길버트 오(사진)씨가 최근 남가주 라구나니겔 지역에 위치한 현대 공인딜러인 엘렌 현대(Allen Hyundai of Laguna Niguel, 28332 Camino Capistrano)로 자리를 옮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렌 패밀리는 총 71년의 딜러십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라구나니겔 GMC와 캐딜락 그리고 엘렌 현대를 포함하고 있다.

오씨는 1978년 오렌지카운티 볼보에서 처음 자동차 딜러를 시작해 1990대초 렉서스 딜러를 거쳐 1999년 플레쳐존스 벤츠로 이전했으며 얼마 전까지는 애나하임 지역에 위치한 하딘 현대에서 근무했다.

오씨가 40년 동안 판매한 차량의 숫자는 무려 7000여대에 달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완벽주의적인 꼼꼼한 성격에서 비롯된 애프터서비스 정신은 한번 차를 구입했던 고객들을 평생 고객으로 만드는 노하우가 됐다. 또한 차를 구입할 생각 없이 온 고객들 조차 반드시 구매자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세일즈맨십은 이미 업계에도 정평이 나있다. 오씨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 할 것"이라면서 "인근에 사는 많은 한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주었으면 한다"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엘렌 현대는 올 1월부터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네시스 G70, G80, G90차량을 갖추고 판매하고 있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