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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츠-램스 수퍼보울 진출

내달 3일 최강자 가린다

미 프로풋볼(NFL) 챔피언을 가리는 ‘2019 수퍼 보울'에 진출하는 두 팀이 결정됐다.
지난 20일 열린 NFC 챔피언십에서 LA 램스는 뉴올린스 세인츠를 연장 접전 끝에 26-23으로 꺾고 수퍼보울에 선착했다.

세인츠는 경기 종료 1분48초 전 상대의 반칙을 심판진이 못 보는 바람에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경기 종료 직전 동점 필드골을 성공시킨 램스 키커 그레그 절라인은 연장전서도 승부를 결정짓는 57야드짜리 필드골을 성공시키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어 열린 경기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역시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37-31로 꺾고 AFC 챔피언이 됐다.

41세 톰 브레이디가 이끄는 패트리어츠와 24세 제러드 고프가 이끄는 램스는 내달 3일 오후 5시반(시카고 시간) 애틀란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제 53회 수퍼보울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올해 수퍼 보울은 CBS가 중계한다.



한편 오는 27일 NFL 올스타 경기로 불리는 '프로 보울'이 열린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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