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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소설 7호 발간

신인 수상작 포함 16편
6호 평설도 함께 실려

미주한국소설가협회(회장 연규호)가 발행하는 소설집 '미주한국소설' 7호가 출간됐다.

책에는 이언호, 강기영, 곽설리, 김영희, 김상분, 민원식, 박봉금, 박장복, 박휘원, 손용상, 연규호, 이매자, 이윤홍, 정종진, 한영국 등의 작가가 쓴 15편의 소설이 실렸다. 또한 신인상을 통해 발굴한 1.5세 작가 카치 용희씨의 작품 '로드아일랜드의 초상화'도 포함됐다. 이외에 이윤홍 시인의 초대시(모어)와 홍승주 문예비평가가 지난 호(6호)에 실린 단편 소설 15인집 평설도 함께 실려 있다.

연규호 회장은 "약속했던 것처럼 올해도 두 권의 소설집 6호와 7호를 출간했고 미주에서 액티브하게 활동을 하는 50여 명의 소설가들이 올해는 여러 편의 장편과 소설집을 냈다"며 미주 소설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소설은 문학의 큰 장르로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문학이다. 앞으로 좋은 작품과 문학상 수상자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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