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장로성가단은 지난 9일 신년 감사예배와 함께 단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7대 단장으로 김영균 장로가 취임했다. 남가주장로성가단은 50여 개 한인 교회에서 모인 70여 명의 장로들로 구성돼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나성영락교회에서 모여 정기적으로 찬양 연습을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행사 후 성가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남가주장로성가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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