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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최악의 병목 구간은?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20/02/21  0면 기사입력 2020/02/20 15:37

I-85 노스와 I-285 분기점
혼잡 시간대 평균 22MPH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가 미국교통연구소(ATRI)가 선정한 ‘트럭에 최악의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곳’에 이름을 올렸다.

트럭운송업계 비영리연구기관인 ATRI는 최근 ‘2020 톱 트럭 병목현상 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전국 고속도로 300곳에서 대형 트럭(heavy duty trucks) 100만여 대의 GPS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럭에 의한 교통 정체 현상 정도를 평가했다. ATRI는 보도자료를 통해 “분석 결과 하루 평균 속도가 시속 45마일 이하인 지역이 지난 5년간 92%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같은 기간 교통 혼잡율이 10%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경우 주요 고속도로 중 7곳이 전국 100위권 안에 랭크됐다. 특히 I-85북쪽방향과 I-285의 분기점이 최악의 병목 현상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은 전국 순위 2위에 올랐다. 평균 속도는 시속 34마일로 혼잡한 피크 시간대의 평균 속도는 시속 22.4마일까지 내려갔다. 교통 흐름이 한산한 때에도 시속 40.2마일에 불과했다. I-285북쪽방향과 I-75 분기점도 혼잡한 시간대에 평균 시속이 29.2마일로 나타나며 전국 순위 5위에 올랐다.

또 I-285서쪽방향과 I-20 분기점, I-285 동쪽방향과 I-20 분기점, I-75/I-85와 I-20 분기점, 맥도너 I-75, I-85와 I-75 분기점 등 5곳이 100위 안에 들었다. 혼잡한 시간대에 이 지역 평균 시속은 23.5~49.3마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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