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유기당한 밀입국자 12명 구조
델마 해안서
이들은 모두 팽가 보트(Panga Boat)에 타고 멕시코로부터 밀입국을 했으나 이곳으로 밀입국을 안내한 사람들에 의해 해상에 버려진 것으로 알려 졌다.
소위 덤프앤드런(Dump and Run)을 당한 것으로 관계 당국에서는 보고 있다. 구조된 사람들은 경미한 저 체온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인근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작업에 나섰던 엔시니타스시의 Mike Stein 소방국장은 이 보트에는 16명이 타고 있었고 5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며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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