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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3안타 4타점' NC, 롯데에 재역전승 '위닝시리즈' [창원 리뷰]

[OSEN] 기사입력 2020/07/02 06:09

[OSEN=창원, 민경훈 기자]4회말 무사 주자 1루 NC 알테어가 선취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NC가 재역전승으로 롯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NC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9-7 재역전승을 거뒀다. 애런 알테어가 시즌 14호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양의지가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 마무리 원종현이 5아웃 세이브로 승리를 지켰다. 

1패 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장식한 NC는 34승15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연패를 당한 7위 롯데는 23승25패로 5할 승률에서 멀어졌다. 

3회까지 팽팽한 투수전. 4회말 NC가 홈런으로 균형을 깼다.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 상대로 나성범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애런 알테어가 우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 110m, 시즌 14호 홈런. 최근 5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쳤다. 

롯데가 5회초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이어진 5회말 NC가 3점을 달아났다. 강진성과 김태진의 안타, 상대 2루수 안치홍의 송구 실책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알테어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치며 스트레일리를 강판시켰다. 롯데 구원 오현택의 폭투까지 나오며 NC가 5-1로 스코어를 벌렸다. 

[OSEN=창원, 민경훈 기자]5회말 2사 주자 만루 NC 알테어가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가 강판당하고 있다. / rumi@osen.co.kr

롯데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초 이대호의 내야 안타에 이어 한동희의 좌중월 투런 홈런이 터졌다. 비거리 115m, 시즌 3호 홈런. 민병헌이 안타를 치고 나가며 이재학을 끌어내린 롯데는 딕슨 마차도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1,2루에서 정훈이 강윤구에게 우중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5-5 동점을 만들었다. 여세를 몰아 손아섭도 우중간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작렬, 롯데가 6-5로 단숨에 역전했다. 

하지만 롯데의 리드는 오래 가지 못했다. NC는 곧 이어진 6회말 롯데 구원 진명호에게 2점을 뽑아내 재역전했다. 노진혁과 강진성의 연속 안타, 김태군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대타로 나온 양의지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7-6으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7회말에도 NC는 알테어의 안타와 상대 포수 김준태의 포일로 만든 1사 3루에서 권희동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롯데 투수 이인복의 폭투로 계속된 1사 3루에선 노진혁의 우전 적시타가 나오며 쐐기를 박았다. 알테어가 3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나성범, 노진혁, 권희동도 2안타씩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롯데는 8회초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으나 이대호의 밀어친 타구가 수비 시프트로 우측 외야에 위치한 NC 2루수 지석훈에게 잡히며 대량 득점 기회를 날렸다. NC 마무리 원종현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3세이브째. NC 선발 이재학은 5⅓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3번째 투수 박진우가 1⅔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째.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4⅔이닝 7피안타 6탈삼진 5실점(2자책)으로 9경기째 승리에 실패했다. 진명호가 1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안았다. /waw@osen.co.kr
[OSEN=창원, 민경훈 기자]6회말 1사 주자 2,3루 NC 양의지의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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