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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갈까, 사립대 갈까…본격 대입시즌 시작

올가을 노스할리우드 HGM(Highly Gifted Magnet) 12학년에  진학하는 앤디 구양이 대입 지원서를 준비하며 생각하고 있다.

올가을 노스할리우드 HGM(Highly Gifted Magnet) 12학년에 진학하는 앤디 구양이 대입 지원서를 준비하며 생각하고 있다.

2021년 가을학기 지원자를 위한 커먼 애플리케이션(사립대학 공통지원서)이 지난 1일부터 공개됐다.

12학년 진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서둘러 지원서 웹사이트를 등록하도록 자녀를 지도할 것을 권한다. 아울러 캘리포니아주립대인 UC 지원서도 일찌감치 열렸다.

개학 전에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고 어떤 내용을 적어넣어야 하는지만 살펴보아도 일단 크게 한 걸음은 내디딘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엄청난 복병의 등장으로 대입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다.



작년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입시현장에대해, 각 대학이 어떤 기준으로 심사할 것인지에 대해 여러 예상론이 등장하지만 실제로 뚜껑이 열릴 때까지는 그 어느것도 미지수다. 이 혼란의 시기에 대응하는 최적의 방법은 지원서 내용을 꼼꼼히 읽고 대학이 원하는 바를 가장 정확히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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