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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백화점 추수감사절 '감사 세일'

명품 브랜드 최대 60% 할인
퀸즈 18일, 뉴저지 21일까지

코스모스 백화점 퀸즈점(150-24 노던불러바드)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18일(일)까지 감사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의 공인 스토어인 코스모스 백화점의 이번 행사는 코트, 재킷, 핸드백, 신발, 스카프 등 다양한 품목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코스모스 퀸즈점을 방문하면 명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 여성 슈즈를 한정된 스타일에 한해 50% 할인가로 만날 수 있으며, 이탈리아 명품 캐주얼웨어 브랜드 폴앤샥(Paul&Shark)과 뛰어난 제품성으로 입소문 난 브랜드 미투(mitu) 등 다수의 코트와 재킷 브랜드의 2018년 신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케이투(SK-ll) 화장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0%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코스모스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갈색병으로 유명한 에스티로더(Estee Lauder)와 클리니크(Clinique) 또한 구매 금액의 20%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포트리에 있는 뉴저지점(1642 슬로서스트리트)도 추수감사절 전날인 21일(수)까지 최고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캐나다 명품 패딩 노비스와 무스너클, 독일 명품 MCM, 롱샹(Lonhchamp), 뉴욕 브랜드인 MZ왈리스(MZ Wallace)의 가방 및 액세서리, 이태리 명품 페라가모(Ferragamo)의 옷, 신발, 핸드백 등 전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연말을 맞이하여 고급 보석시계 브랜드인 불가리와 쇼파드도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처음으로 뉴저지 코스모스만의 유일한 라메르, 시슬리, 에르메스, 에스티로더 등 모든 화장품이 행사에 포함된다. 연말연시 최고의 선물로 손꼽히는 영국 명품 브랜드 조 말론(Jo Malone)도 런칭한다.

코스모스 백화점 관계자는 "일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이라 많은 관심을 끌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사이즈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모스 플러싱점(718-661-3416)이나 뉴저지점(201-592-9211) 또는 웹사이트(www.cosmos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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