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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QLED TV, 올레드 제쳤다' 외

QLED TV, 올레드 제쳤다

TV 시장의 양대 진영인 QLED TV와 OLED TV 가운데 지난해 숫자로 확인된 판매량 '승자'는 QLED TV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 판매량은 268만7000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량은 251만4000대로 각각 집계됐다.

그동안은 지난해 4분기 통계가 공개되지 않아 업계에서 작년 연간 판매량이 '예상치'로만 언급됐으나, IHS마킷이 4분기 판매량 집계를 공개하면서 판매량 우위가 숫자로 확인됐다.



유가 6일 연속 오름세

국제유가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83달러(1.5%) 상승한 56.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조치를 압박하면서 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중 무역협상의 기대감도 위험자산인 원유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자동차 관세 경제 악영향

미국의 수입차 및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가 현실화 되면 세계경제에 0.6%의 생산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용평가업체 무디스는 미국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대상 국가들이 이에 대한 보복에 나서면 50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흐름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충격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주고 세계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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