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한국 역사 배워요”
예사랑 한국학교 역사캠프
오는 4월 중 교내낱말대회
‘나는 누구?’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날 캠프는 학년별로 나뉘어 진행, 유치부는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 색칠 및 퍼즐 맞추기, 초등부는 이순신 생애 학습과 거북선 모형 조립, 고학년과 중등부는 삼국시대 관련 빙고게임 및 책 만들기 등의 활동들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애국심 등에 대해 배웠다.
전효정 교장은 “이러한 교육이 하루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가정에서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알아가는 연계성 교육으로 이어져야만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4월 중에는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교내 낱말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240-338-7181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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