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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인문·자연계 논술우수자전형 신설, 중복지원 확대, 교차지원 가능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04 08:17

성신여대 2019학년도 수시

성신여대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86명(정원 내 1443명, 정원 외 143명)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 요소에 따라 정원 내에서 학교생활우수자를 비롯한 학생부종합전형 608명, 교과우수자 257명, 논술우수자 311명, 그 외 특기자 및 실기전형으로 267명을 뽑는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학생 68명, 특성화고교 출신자 30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40명 등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 내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통합해 입학전형을 단순화했다. 또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더욱 밀접한 연계를 위해 예체능실적우수자전형을 없앴다. 실기전형으로만 선발한 뷰티산업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모집단위에 추가했다. 수험생의 다양한 특성과 장점을 반영하기 위해 논술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주요 전형 평가 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교차지원은 이전과 같이 허용하고, 중복지원 허용 범위는 더욱 늘렸다. 교과우수자(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지원자 학교생활기록부를 정량적으로만 평가하는데 내신 성적을 90%, 출결을 10% 반영한다. 고등학교 간 학력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다.


논술우수자전형만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올해부터 신설되는 논술우수자전형으로는 총 100분 동안 계열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인문계열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국어와 사회교과에 근거한 통합교과형 문제가 나온다. 학생은 제시문 4~5개를 읽고 2여 개 문항에 대해 각 800~1000자 분량을 서술하면 된다. 제시문으로는 구체적 사례가 소개되거나 현상에 대한 상반된 견해와 관점을 보여주는 자료가 제시된다.


자연계열은 고등학교 수학교과 교육과정에 근거한 수리논술로 진행된다. 문제는 2~3개 세부 문제로 구성된 4여 개 수학 문제로 출제될 예정이다. 고등학교 수업에 충실했던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답안 작성이 가능하도록 출제 범위를 일반과목으로 제한한다. 정확한 답안과 더불어 문제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까지도 평가 범위에 포함된다.

기억해야 할 점으로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1과목)의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는 5등급 이내, 자연계는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이 때문에 자연계열 논술우수자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은 해당 사항을 원서 접수 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신여대 수시모집은 세부 전형에 따라 지원 자격과 평가 방법, 제출 서류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원서 접수 전에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과 모집 단위의 세부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길 추천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제출 서류는 접수 기한 안에 내지 않으면 추가로 제출할 수 없으므로 일정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또 사범대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교사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면접·논술·실기고사 일정은 개인적 사유로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대학입시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여러 대학의 시험 날짜를 비교하고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자세한 입시 모집요강은 성신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학과별 경쟁률부터 합격자 평균 성적 및 충원 현황은 물론 과거 입학전형 결과도 찾을 수 있다. 모의 논술 기출문제와 해설도 있다. 또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이 있어 미리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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