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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영·수 '일타 강사'가 낸 문제 풀이로 수능 성적 가늠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04 08:22

'한교평모의고사' 시리즈

서울 대치동에서 스타 강사의 수업을 한번 들으려면 새벽부터 와서 대기표를 받아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할 정도다. 스타 강사 중에서도 1등으로 꼽히는 ‘일타 강사’의 수업이라면 수강신청 첫날 조기에 마감되기 일쑤라 이마저도 쉽지 않다.

대치동에 가지 않더라도 ‘일타 강사’가 직접 출제한 모의고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평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교육평가인증(이하 한교평)은 대치동 국·영·수 ‘일타 강사’와 함께 2019학년도 수학능력평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한교평모의고사’ 시리즈를 이달부터 선보인다. 강민철 국어 강사, 이민규 영어 강사, 정상모 수학 강사가 참여한다. 영어와 수학 모의고사는 대치동 학원 수업 현장에서 이미 각 강사가 교재로 활용해 인기를 끈 바 있다. 국어는 강민철 강사가 이번 ‘한교평모의고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의고사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수능 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이다. 수험생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의 모의고사를 통해 어떤 과목의 학습량이 부족한지 파악해 학습 전략을 짠다.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현장 수업과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이 때문에 수능과 가장 가깝고 실력을 평가해 줄 수 있는 모의고사 콘텐트가 중요하다. 한교평모의고사는 스타 강사뿐 아니라 평가원 출제위원급, 박사급 등 과목별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수능 트렌드와 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충실히 반영했다. 시험지와 답안지 형태까지 평가원 모의고사와 거의 유사하게 제작해 실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교평모의고사 시리즈는 국어 5회분, 영어·수학 10회분이 수능 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한교평과 제휴를 맺은 전국의 학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승호 한교평 대표는 “대치동 ‘일타 강사’의 콘텐트를 전국의 수험생에게 동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모의고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양질의 모의고사 콘텐트를 통해 수험생의 실력을 평가하고 취약점을 진단해 앞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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