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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는 지난 7일 최신 '헨리 여권지수'를 발표했다.
이 여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자료를 토대로 각 국가별 여권을 가지고 몇 개국가를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한국은 189개국으로 1위 일본(191개국) 2위 싱가포르(190개국)에 이어 독일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일시적 입국 금지 등의 변수는 적용되지 않았다. 다만, 이달 1일부터 유럽연합 회원국 입국이 허용된 14개국에 일본과 한국이 포함되고 싱가포르는 포함되지 않아 이 변수를 적용하면 현 시국에서 한국 여권은 사실상 2위이다.
캐나다는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183개국으로 호주와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은 무비자 방문 가능 국가가 185개국으로 7위에 속해있지만, 유럽연합 입국 금지령을 적용하면 멕시코나 우루과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헨리앤드파트너스는 "미국은 바이러스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주요 입국 금지 대상이 되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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